“성 안 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이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

성전 스님이 수행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도솔)을 펴냈다.
성전스님은 산사로 들어와 ‘행복하게 미소짓는 법’을 발견했는데, 이는 “마음 속에 맑고 투명한 빛을 떠올려라”, “만나는 모든 것들과 대화하라”, “행복을 위한 구절 하나씩을 기억하라”, “호흡을 통해 고요한 이완의 즐거움을 터득하라”, “손해로 화가 날 때는 전생의 빚을 갚았다고 생각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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