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오로지 무념을 찾건만 끝내 무념일 수 없다.
다만, 앞생각에 걸리지 않고(前念不滯)
뒷생각을 맞이 하지 않아서(後念不迎)
현재의 연에 따라 타개해나가면
자연히 점점 무(無)에 들어가리라..
하여 무념으로 생각하지 않음이 없게된다..(無念而 無不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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