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현묘(玄妙)한 도(道)가 있는데, 이를 풍류(風流)라 이른다.
도의로 서로 연마하고(相磨以道義),
노래와 춤으로 서로 즐기며(相悅以歌樂),
산천을 찾아 노닌다(遊娛山水)'고 하였다.(진흥왕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