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믿고 돈을 내면 복을 받거나 내세에 좋은 일이 있을 거란 얘기도 하지 않는다.
나무가 세상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꽃을 피우는 게 아니듯,
‘내가 좋아 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것’(自利利他)을 추구한다.
“봉사한다고 복받는다는 얘기 안 해. 당장 내가 어떡해야 행복할까를 생각하는 거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5042155325&code=9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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