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 허목(許穆·1595~1682)이 쓴 전서(篆書) 글씨...'애군우국'(愛君憂國)
문화재위원회가 저 글씨를 '애민우국'(愛民憂國)'이라고 오독하였다가 시민의 제보로 바로 잡았단다..
전문가도 헷갈리는 한자..나는 추상화라 부른다..
하지만, 해독이 가능한 추상화...나는 이 작업을 "추상화 해독하기"라고 한다..
'쓰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살이는 나그네같이 (0) | 2012.08.17 |
---|---|
성산별곡 (0) | 2012.07.14 |
담락재 (단원) (0) | 2012.06.27 |
상통(常通) (0) | 2012.06.27 |
중용지덕 (中庸之德) (0) | 201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