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 허목(許穆·1595~1682)이 쓴 전서(篆書) 글씨...'애군우국'(愛君憂國)

 

문화재위원회가 저 글씨를 '애민우국'(愛民憂國)'이라고 오독하였다가 시민의 제보로 바로 잡았단다..

전문가도 헷갈리는 한자..나는 추상화라 부른다..

하지만, 해독이 가능한 추상화...나는 이 작업을 "추상화 해독하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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