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待後日 利付他人 在世如旅 在官如賓 (명대후일 이부타인 재세여려 재관여빈)
명예는 뒷날을 기다리고 이익은 다른 자에게 주며
세상살이는 나그네 같이, 벼슬살이는 손님 같이!
현강연서회에 들렀다가 만난 현강 박홍준의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