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 출장갔다가 강길이 눈에 들어 송촌교에 차를 세우고 걸었다..

입구에 빙벽장이 있다..

 

 

초강천이다..족보를 따져보니

민주지산 물한계곡에서 흘러나와 황간 월류봉을 감돌고 이곳을 거쳐 영동에서 금강 본류와 합류하여 심천- 옥천을 흘러간다..

 

 

지난번 따불로 온 태풍으로 강물이 불어 강변의 수풀이 물고문당하는 중이다..

 

주변에 등산코스도 잇어 일삼아 한번 걸어도 되갰다..

물론 선선한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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