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가 올라오기 하루전 대청댐은 방류를 시작햇다..

 

 

출렁거리는 호연을 바라보는 백로가 한가롭다.. 

 

 

 

포풀러 나무는 벌써 가을 낙엽이다..

 

 

 

백로..왜가리..도열하였네..

 

 

마치 학익진이라도 편 듯하다..

 

 

은행도 주렁주렁 익어가고..부실 은행이 없으니 경제도 잘 풀리겟쥐..

 

 

전국 백로들이 까마귀라도 피해 여기에 다모였는지..

 

 

 

오늘 해피로드엔 백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조용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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