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잠을 방해하는 전화..받지 않으니 문자가 왔다..
좋은 커피 들러 오란다..
커피가 부드럽다..
세계 3대 명품커피라는 루왁..파나마 게이샤는 마셔봤는데..
나머지 세인트 헬레나는 언제 맛보나 햇는데..
그날이 오늘이란다..
3대 명품을 다 마시면 말문이라도 틔나 했더니 마찬가지..
그저 좋을 뿐..
멋진 품평은 없으니 꿀먹은 벙어리요 영험없는 돌부처라..
아니 맛없는 커피는 확실히 가려내니 부작용만 심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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