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시산 기슭에 위치한 선운산 c.c

도리깨질하다가 저 성채를 두른듯한 산세에 눈이 간다..

불화살이라는 의미의 산..산적 소굴이라도 있었던걸까?

하여간, 산적같은 심정으로 은인자중하며 아일랜드 홀에서 승리의 스킨을 취득하였다..

 

 

이곳의 유머는 오비티에 있다..

정말 오비 통이 서있다..

광고효과가 잇을까? 우리는  클럽하우스에서 하이트 생맥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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