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도반이 낸 시집을 샀다..
걷기 후기를 맛깔나게 쓰더니 결국 책으로 역여 나왔다..
책을 열어 읽는 순간 풍경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늘..구름..바람..꽃..새..나무..
자!! 걷고 걷고 또 걷자
그러면 시가 나오고 글이 나오고 사진이 나오고 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