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콘야 평원을 거쳐 오후 4시 30분경..그러니까 8시간만에 파묵 깔래에 당도햇다..

 

 

저멀리 석회붕이 보인다..

 

 

파묵 깔레..하얀 석회붕이 마치 "목화의 성"같다하여 붙인 이름..

 

 

파묵깔레의 뒷편은 고대도시 히에라 폴리스 유적지가 있다..

 

 

기원전 2c 페르가몬의 왕이 세운 도시는 동로마 시대에 휴양도시로 번성하다가 14c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다..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니 미지근하다.. 

 

 

사람들을 따라 저 아래까지 걸어간다..

 

 

 

 

 

 

물이 흐르는 표면이 미끄러울 것 같으나 실제는 꺼실한 느낌이다..

 

 

 

 

 

 

 

 

 

 

 

 

 

어떤 면에서는 목화의 성이 아니라 설원 위를 걷는 풍경같다...

 

 

 

 

 

 

 

번성하던 때의 히에라폴리스의 모습이다.. 

 

 

 

 

요 각도에서 보면 사천성 황룡의 오채지 풍경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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