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깔레의 일정을 마치고..인근 숙소로 이동..
식사를 하고 걸어서 동네시장통에 나간다..
양고기 구이집에 한국사람 건배 소리가 들리고..한국 음악도 들린다..
시골장터를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돌아와..
야밤에 요기서 별을 보며 온천을 한다..
아침의 요란한 새소리에 창밖을 보니 제비가 가득하다..
처마는 제비집이고...
우리나라 70년대까지 가득하던 그 제비 어디갔나 했더니 다 여기 와 있구나..
Halici 호텔을 나서다 파묵깔레의 그림에 반해서..
다시 들린 파묵깔레 아래 호수..
오리가 한가로운 선경이다..
다시 셀축지역 에베소를 향해 이동한다..
독립전쟁으로 독립을 쟁취한 나라는 국민의 자긍심이 높다..
터키 앰블런스 차량표시는 적십자가 아니라 적신월(붉은 초승달)이다..
이슬람이니까..
에베소에 도착하여 한인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이곳을 포함하여 터키 소아시아지역에 고대 세계 7대교회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교회 순례팀들이 많이 오고
더불어 한식당이 성업이다..
점심후 양가죽 가게 들렀다..
에베소의 참새..터키의 개처럼 여유만만..사진촬영에도 협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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