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비동 비춘(非冬 非春)..겨울도 아닌 것이, 봄도 아닌 계절..

마치 도약을 위해 출발선에 서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만파식적의 전설이 어린 왕의 길..용연폭포..황룡사지..감포 파도소리길..문무왕릉..신라동해구를 걸었다..

시시덕 거리며 즐겁게 어린 마음을 되찾앗다..

1500년전 통일의 기원으로 80미터 높이의 황룡사 구층탑을 세우고 삼국을 통일한뒤

당나라의 20만군대를 격퇴하고 실질적 통일을 이룩한 선인들..

통일된 나라를 왜의 망동으로부터 지켜내려던 의지..  

모두 오래된 미래요 데자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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