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세계테마여행 영국,프랑스 문명기행편에서 런던 노팅힐 거리를 보다가 필이 꽃혀 영화 노팅힐을 봤다..
영화 노팅힐은 잘나가는 여배우와 노팅힐 서점 주인 돌싱과의 러브 스토리..
여배우 애나와 서점주인 윌리엄이 샤걀의 그림 결혼을 보며 나누는 대화..
애나 : 당신이 저런 그림을 가지고 있다니 믿기지 않는데요?
윌리엄 : 샤갈을 좋아하는 군요?
애나 : 네, 무척이나. 사랑에 빠질 때 기분을 좋아하죠. 짙은 청색하늘을 떠다니는.
윌리엄 :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염소와 함께.
애나 : 네, 그래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염소가 없다면 그건 행복이 아니죠
줄리아 로버츠는 "프리티 우먼"에서는 정반대로 콜걸로 나와 백만장자 남자와의 러브스토리을 연기했지..
지금의 줄리아 로버츠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검색해보니, 금년 2월 80노모의 장례식을 치르고 영화를 촬영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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