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아르장퇴유의 세느강'의 바닐라 스카이는 현실인가, 꿈속인가?

조신의 꿈같기도 하고 남가일몽같기도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같은 세계 속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살아가는 꿈을 꿀 수있는 계약을 체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수락하겠는가?  

 

주인공은 절망의 순간 꿈을 선택했다..

하지만, 심란한 마음 속에서는 꿈도 뜻대로 되지 않는법..

그는 뒤늦게 깨달았다..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더이상 꿈을 꾸고 싶지 않다..

 

꿈속의 그녀는 말한다..

1분마다 인생를 바꿀 기회가 온다..

 

 

 

영화는 시작부터 말한다..

너의 눈을 떠라..

눈을 뜨지 않으면, 아니 눈을 뜨고도 우리는 백일몽을 꾼다..

그러니 너의 마음의 눈을 떠라..그리고 직시하라..

신맛을 모르고는 단맛만 느낄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진짜 원하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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