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스톡홀름에서 바이킹 라인을 타고 핀란드 투르크로 간다..

 

 

 

대합실에 사람이 가득하다..

스웨덴어, 영어, 핀란드어로 된 표시판..

 

 

 

탑승하여 뷔페 식사를 하는데..레드와인, 화이트 와인,맥주 3종류 술이 공짜다..

물가가 비싼 이곳에서는 술을 실컷 마시려고 배를 타는 사람도 잇단다..

 

 

모처럼 공술에 취기가 올라 고개를 돌리니 붉은 노을이 눈에 가득..

발트해에 노을이 지고..내 얼굴에는 노을이 물들고..

 

 

 

 

 

 

아침에 미적거리다 보니 벌써 해가 다 떠올랐다..

다도해 같은 발트해 풍경은 핀란드 것이다..

 

 

 

 

 

 

 

 

오늘 도착하는 투르크는 핀란드가 스웨덴 지배시절에는 수도였다..

그러나 러시아의 수중으로 들어간뒤에는 러시아 쪽으로 가까운 곳에 헬싱키를 건설하여 수도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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