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를 내려와 죽림굴을 향해서 간다..

 

 

 

 

죽림굴..천주교 박해를 피해 지내던 곳..

 

 

오늘 자전거,,오토바이..움직이는 것들은 모두 간월재에 모인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 정문에서 우회전하면 파래소 폭포 가는 길이다..

득탬..파래소 폭포 가는 길은 그야말로 환상의 도보길이다.,.

 

 

 

 

날 기우제를 지내면 꼭 이루어진다헤서 바래소라고 불리다가 파래소로 변화되었단다..

이 가뭄 속에 시원한 물줄기를 쏟라주는 효자다..

 

 

 

 

단풍 일면 그대 오고

낙엽지면 그대 가네..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내 맘 아려나..

 

 

 

<오늘 걷기>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죽림굴 -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 - 파래소 폭포 - 하단 - 태봉 정류장 약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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