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갔다..

일단 북한산 둘레길을 일부 걷고 점심약속을 잡기로 했다..


 

도봉산역에 내려 걸어간다..

트로이 작은 목마도 더워서 힘들다..


 

 

천축사 가는 길과 갈라져 북한산 둘레길이 시작된다..

아이들도 걸을 수있는 편한 길이다..



 

오이꽃도 이쁘구나..


 

 

도봉산 옛길은 그저 평탄하다..


 

 

어린 양과 능소화를 지나면 뢍실묘역길이 시작된다...


 

 

 

 

 

쌍둥이 전망대에 올라 북한산과 도봉산을 조망한다..


 

저곳이 인수봉이렸다..

 

 

이곳에 100명만 산다면 별유천지라 하겠지만..천만의 도시에 외히려 북한산이 멀미하는 듯하다..


 

 

약속시간때문에 연산군묘까지 가지 못하고 바가지 약수터에서 방학동으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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