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a pleasure in the pathless woods;
There is a rapture on the lonely shore;
There is society, where none intrudes;
By the deep sea, and music in its roar;
I love not man the less, but Nature more...
- Lord Byron
길 없는 숲에는 기쁨이 있다.
외로운 바닷가에는 황홀함이 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곳,
깊은 바다 곁, 그 함성의 음악에 사귐이 있다.
난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자연을 더 사랑한다...
- 바이런 -
한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자, 떠난다..자연 속으로
최종 목표는 알래스카 오지
눈 속에 버려진 버스 속에서 로빈슨 크루소의 생활을 자청한다..
어느 순간 깨닫는다..
"행복은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다"
사람으로 얻은 상처는 사람으로부터 치유받는다 사실을 깨닫고 실천에 옮겨보려 하는데..
자연으로부터 나오려는 그를 자연이 막는다..
자발적 고립이 비자발적으로 바뀌어 자연 속 고립 100일을 자축한다..
하지만, 먹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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