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을 할려면 발뒷꿈치까지 완벽하게 하라"

사랑도 완벽한 스윙을 할 수 있을까?

 

길거리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일주일 뒤 같은 시간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그리고 데이트가 시작되어 구겐하임 미술관에 갔다..

 

 

거기서 그녀는 에드워드 호퍼의 "밤샘하는 사람들 " 그림 앞에서

미국인들 마음은 다 죽엇다고 주장한다..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녀가 말했다..

"그럼 증명해봐, 당장!"

 

사실은 그녀의 마음이 죽어가고 있었던게지

그걸 살려내는 불씨를 찾고 잇었던 게지..

 

***

요지는 애 둘 딸린 부자집 프랑스 유부녀가 유대인 사고방식의 남자에게 프랑스식 애인이 되어달라는 거다..

오후 5시 부터 7시까지만..

 

그 남자는 거부하지만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발뒷꿈치까지 완벽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욕망..

 

황금알을 매일 1개씩 얻는데 만족하지 못한 남자의 사랑..그 종말은??

'말해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읽고> 그리스인이야기 1  (0) 2017.10.27
<영화보기> 원 위크  (0) 2017.10.27
<영화보고> 인투더 와일드 (Into the wild)  (0) 2017.09.26
<영화보고> 더 문(The moon)  (0) 2017.08.31
<영화보고> 컨빅션  (0) 2017.08.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