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 쾌빈3리에 가면 우륵의 생가를 지어놓고 박물관도 볼 수 있다..
성열현 출신우륵은 가실왕의 부름을 받고 고령으로 와서 이곳 정정곡에 와서 가야금을 만들고 작곡하면서 살았단다..
생가라고 만들어 놓앗지만 찾는 사람도, 관리도 안되는지 어수선하다..
토우를 보면 가야금 이전에 비슷한 금들이 많앗던 모양이다..
대가야가 신라 세력에 밀려 쇠락하자, 그는 신라로 망명한다..
낭성(청주)에서 진흥왕을 만나 가야금 연주를 하고는 발탁되어 경주로 간다...
그는 충주 탄금대에 살면서 제자를 양성했다...
가야금 만들던 금장지 옆 정장에 누워 가야금 소리를 듣는다..
비틀즈의 렛잇비, 헤이주드..
가야금으로 들으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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