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엘 팔로마 공항으로 이동..이과수로 간다..
그런데, 어렵쇼? 6시간 연기이란다..
노숙모드로 돌입..
와인과 안주를 꺼내 공항에서 성탄 이브 파티를 즐기기로 한다..
한참 좌담이 무르 익는데 산타가 나타낫다..
공항에서 만난 한국 여학생과 아르헨티나 젊은이..
이 친구 제 여자친구 자랑을 시작으로 엄청 수다를 떤다..
덕분에 시간이 잘간다..
드디어 비행기가 취소되는 일이 없이 오밤중에라도 이과수에 가서 다행이다..
이과수 공항에서는 피아졸라가 기다리고 있다..
그의 텡고처럼 일정이 잘 풀리기를..
공항에 내려 우리는 렌트카를 타고 브라질 국경을 통과하여 포즈두 이과수로 간다..
그리고 이쁜 숙소에 안착했다..
5일차 12월 25일 성탄절..
포즈두 이과수의 브라질 쪽 이과수폭포를 구경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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