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이 글씨를 들고 서잇다..
상경여빈 (相敬如賓)
손님처럼 서로 공경하라..
누가?
부부 사이에..
부부가 가깝고 친하다고 너무 막 대하지말고 때론 서로 공경(恭敬)하기를 손님을 대하듯 해야
건강하고 오래간다는 말씀..
그렇다고 시종일관 손님처럼 대하면 너무 정이 없을 것 같기도..
낮에는 친근하게, 밤에는 손님처럼 대하면 어떨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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