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고수 조훈현의 좌우명은 무심이다.
-좌우명이 ‘무심(無心)’인데, 삶의 태도인가요?
“뭐든지 욕심으로부터 비롯되니까요. 욕심이 없어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요.
또 모든 건 마음으로부터 달라지고요. 그러니 흔들리지 말자는 뜻이죠.”
***
그의 무심은 빈 마음(虛心)을 말하는 것이리라..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세상일이 보이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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