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대청호 드라이브에 나섰다..
예전에 자주갔던 꽃님이네는 사라지고..
꽃님이 반도에 팡시온 카페가 인기폭발이다..
이제는 이곳을 팡시온 반도라고 불러야겠다..
호반에 앉아 차가워진 가을바람과 실랑이 한다..
나온 김에 저녁해결하면 집안이 다 편안해진다..
벌써 해지는 시간이 다가온다..
태양의 업무처리는 빈틈이 없고 한치의 오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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