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순천만 습지 갈대밭에 도착했다..
벌써 4번째 방문이다..
정문으로 온적도 있고 http://blog.daum.net/servan/6348832
와온마을- 용산전망대를 거처 온적도 있고 http://blog.daum.net/servan/6349313
장산마을에서 걸어 온적도 있다 http://blog.daum.net/servan/6351147
이번에는 다리도 아프니 배를 타고 돌아보면 완벽히 순천만 갈대밭을 마스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착장에서 물어보니 지금 배표를 끊으면 1시간을 대기하여 승선하고, 승선하고 40분정도 유람을 한단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정도라 포기하기로 한다..
일단 아픈 다리로 체면유지 인사는 해야지..
거기까지만..거기까지만..
벤취에 앉아 한참 쉰다..
용산 전망대에 가면 어떤 컬러의 풍경이 기다릴까?
붉은 함초일까? 황금갈대일까?
이참에 푸른 산 그림자와 황금갈대의 마리아주를 사진에 담아본다..
유람선이 돌아온다..
내마음을 싣고..
순천시장..참 일 잘한다..
순천은 교육, 문화, 관광의 아이콘으로 지역 맹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순천만을 이용한 생태관광에서 독보적인 발전을 하고 잇다..
순천만 습지 갈대밭에 이어 그 외곽에 국가정원을 설치하여 영구적 생태관광이 가능한 장치를 마련했다..
이제는 갈대밭과 국가정원 사이에 4.6KM 구간에 스카이 규브를 운행하는 등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왕복 8000원
'걷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 걷기 - 곡교천 은행나무길 (0) | 2019.10.28 |
---|---|
순천만 국가정원 - 남녁 가을여행 (5) (0) | 2019.10.24 |
남녁 가을여행 (3) - 여수 케이블카 +오동도 유람선 (0) | 2019.10.24 |
남녁 가을여행(2) - 광양 구봉산 전망대 (0) | 2019.10.22 |
남녁 가을여행 (1) - 남해 독일마을 (0) | 2019.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