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중권의 명언 한 귀절이 마음을 친다..


"한입으로 두말하면 정신은 분열된다"

어디 정신뿐이랴, 나라도 분열된다..


***

장모를 공격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 흠결이 얼마나 없는지” 보여준다던 이가

지금은 “잔고증명 조작이 불법인 걸 모를 리도 없거니와 설사 몰랐더라도 처벌의 대상”이란다.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사용자 댓글 이력을 공개하는 바람에 드러난 사례다.

이렇게 과거에 했던 발언이 드러나도, 저들은 아마 자기들은 말을 바꾼 적이 없다고 우길 게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50811034981?NClass=S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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