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국가대표선수  호아킨 산체스 로드리게스.

2002년 한국과의 월드컵 4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으로 한국에게 승리를 주었던 선수

그는 그날 밤에만 승부차기 장면을 3만번쯤 떠올렸다"고 당시를 회한한다.


사람들은 그때의 그의 실수로 그를  평생 기억할런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그이후 559경기를 뛰었고 74골을 넣었다

2005년에는 소속팀 베티스에 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안겼다.

현재도 38세  최고령 축구선수를 뛰고 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3/20200423043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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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실수만 보인다

자세히 보면 공로도 보인다.


공과를 같이 평가해주어야 형평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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