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이사때문에 맡겨논 고양이들..눈..깡..순..

요새 고양이는 머리가 좋은지 지들이 방문을 열고 들낙 거린다..

며칠 눈치 보느라 숨어 지내더니 2일이 지나자 한놈이 접근하더니 몸을 비비고 얼굴을 들이댄다..

고양이는 엉덩이를 쳐주면 좋아한다는 말이 생각나 몇번 토닥였더니

이제는 대놓고 책상까지 올라와 양양거린다..

잘 들어보니 "딸레미 델꼬왕"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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