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간 옥녀봉 도리깨질..
소나무들이 많이 쓰러지고 부러졌다.
쓰러지는 것들... 태풍때문만은 아니다.
코로나로 쓰러지는 것도 많다.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은 뿌리가 깊지 않은 것들이다.
코로나에 쓰러지는 사람들은 밑천딸리는 자영업자들이다.
그들이 쓰러지고 나면 시급 알바만 남아 정부지원금에 목메고 살게 되나??
20년 집권의 꿈을 말하던 사람들이 미소를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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