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국민은 가는 길이 어디인지를 좀 더 분명하게 알았으면 해요.
모르니까 불안한 거죠."
....
"언론에서 아무리 지적하고 의문을 제기해도 대통령의 대답을 들을 수 없어요. "
....
"대통령은 자신의 속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나요.
차라리 노무현처럼 ‘힘들어서 대통령 못 해먹겠다’고 하는 게 더 낫겠어요.
지금 모든 국민이 불안하게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2/21/BTTRU4R26BBGVJAEKR2WYQD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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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버생각)
그는 탁 모씨를 내세운 쇼는 기막히게 잘한다.
그러나 정작 소통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를 쇼통이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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