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담양 금성산성 동자암에 걸린 글씨.
송심난성(松心蘭性)
소나무같은 마음과 난초같은 성품..
동자암에는 꽃이 가득하고 성모상도 함께한다.
절에 찾아오는 여목사와 잘 어울리는 비구니 스님은 천진난만..
송심난성을 갖추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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