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of Road
- 작지만 팜므파탈적인 2019.06.19
- 봄날이 오면.. 2019.03.22
- 봄 말 2019.03.03
- 바람의 개 2019.02.13
- 부처와 하나되는 길 2018.12.11
- 단풍의 미련 2018.11.04
- 흐르는 것은 2018.10.04
- 물놀이야~ 2018.08.06
작지만 팜므파탈적인
2019. 6. 19. 06:52
봄날이 오면..
2019. 3. 22. 05:49
광양 매화농원에서 묻는다.
봄날이 오면 뭐하노?
남녁 꽃소식따라 간다
이꽃 저꽃 만발하면
그땐 우짜노?
매. 진. 벚. 도. 철.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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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말
2019. 3. 3. 20:36
봄이 오면 절로 푸르러진다는데
오늘은 황사만 가득하다..
누런 공기를 뚫고 다가오는 뜻밖의 풍경
말이다..
거제도에 봄 도다리가 있다면 계족산에는 봄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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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개
2019. 2. 13. 15:53
세상끝
푼타 아레나스 마젤란 해협에는 바람이 거세다..
바람이 키운 개들은 참 살갑다..
천국에서 휴가온 존재들 같다.
길에서 우리는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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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와 하나되는 길
2018. 12. 11. 05:51
단풍의 미련
2018. 11. 4. 22:45
정읍 내장사 단풍구경 마치고 돌아가는 길
붉은 단풍의 미련이
연인들의 머리 위에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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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은
2018. 10. 4. 17:48
동해 무릉계곡 학소대에서
흐르는 것은 폭포수가 아니다
그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즐거움이 흐르는 것이다.
걷기, 술, 노래, 즐거움의 원천은 깊고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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