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대 대선 결과 0.8% 25만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자가 되었다.
그 결과는 "겸손하라"고 계시를 내린 것으로 본다.
투표내용을 보면 민심이 지역별, 세대별, 성별로 갈갈이 찢겨진 것을 볼 수있다..
지난 5년 동안 문통이 통합정신이 아니라 진영논리로 통치를 하고, 내로남불, 조로남불을 남발한 결과
민생과 민심이 피폐해졌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 감사원장이 견디다 못해 사퇴하고 대선에 뛰어 들었겠는가?
윤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애. 국. 인 덕분이다..
애 - 추미애
국- 조국
인 - 문재인
그들이 아니면, 어찌 그에게 별의 순간이 오고, 그것을 거머쥘 수 있엇을까?
정치초년생이 몇개월만에 정권을 잡은 것은 일종의 민주적 쿠테타라고도 볼 수있을 정도다.
이제는 안철수와 협치하고, 거대야당과 조율해야 한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늘이 계시를 내린 것이다.
겸손하고, 당당하게
부드럽고, 단호하게
이 사구게를 명심하면 천하에 못 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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