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이모씨를 구분 못하는 김모 국회의원,

개인과 영리법인을 구분못하는 로스쿨 출신 최모 의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할 줄 모르고 소리나 지를줄만 아는 판사출신 DJ(드렁큰 조스) 이모 의원(진짜 이모라도 해도 그렇게는 못한다..ㅎㅎ)..

 

이런 사람들이 유죄판결을 받은 조모(할머니는 아님..ㅎㅎ) 집안을 위해 벼르던 복수혈전 청문회를 개그청문회로 만들어 국민을 즐겁게한다..

하지만, "후안무치 + 조로남불 + 아무말 대잔치"를 즐기는 애.국.인 계모들은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이겠다..ㅎㅎ

 

어쨌거나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을 자백한 이모(진짜 이모가 아님..ㅎㅎ)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당의 소속의원들이 한모 장관 후보자 고2짜리 딸 에쎄이를 논문으로 치켜세우면서도 애써 깍아 내릴려는 무수한 시도들이 마치 팥쥐들의 심술 행보 취급을 받았다..

 

이런 팥쥐증후근의 못된 증세는 꼭 상대방에게는 콩쥐나 신데렐라처럼 착하게 굴기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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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를 위해 허위 서류를 작성해주고 짤짤이 문제로 징계조사에 회부된 팥쥐..

그런 팥쥐들이 모여서 꼼수 탈당과 쪼개기 회기 처리로 국회 선진화법이 정한 적법절차를 빈껍데기로 만들고, 검수완박법을 청문과 토론절차도 없이 유신정권 유정회식으로 통과시키는 입법독재를 자행한다.

그 결과 사법시스템은 똥막대기로 전락한다..

이런 적법절차를 위반하여 만든 법을 헌재가 위헌판결해야 비로서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된다..

 

손웅정은 아들 손흥민에게 겸손의 미덕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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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는 절대 월드클래스가 아닙니다.

젊은 시절 하늘이 주신 기적같은 기회인 만큼 살얼음 걷듯이 집중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한다"

 

...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사는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한국인으로서 EPL에서 뛰는 것이 자랑스럽지만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 

나보다 방탄소년단(BTS)이 더 유명하다. 나도 그들의 팬이다”라고 말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8/104656033/1

 

<2021.1.13 추가>

방송대담에서 손흥민과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박지성 중 최고를 가리는 ‘차·박·손 대전’에 대한 생각을 묻자

“내가 100호 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지금까지 차범근 감독님과 지성이 형이 했던 업적을 이루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문리버 생각>

요즘 우리나라에서 겸손을 배워야할 사람은 애.국.인.이다..

애국인이 누구냐고??

한국에서 시끄러운 이름 3자의 끝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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