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모에 샹동 (브뤼 임페리얼)

 

brut : <포도주가> 단맛없는

 

최고급 샴페인은 돔 페리뇽

 

빈 222 샤도네이, 호주산 샤르도네 (white wine)

 

백포도 품종 샤르도네(Chardonnay) ..

 

*Tasting Note

노란 볏짚색에 투명한 연두빛
부케
메론, 복숭아의 과일향, 토스트와 너트가 느껴지는 오크향, 버터향.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이 미각을 자극하며 크림류의 부드러움과 복숭아와 메론의 맛도 느낄 수 있으며, 복잡미묘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호주산 Chardonnay 특유의 감칠맛 나는 과일향과 풍미를 지니고 있다. 뛰어난 질감, 입안 가득 길게 남는 과일향 또한 일품이다.

***

1970~80년대 캘리포니아 와인 붐의 주역이며, 오늘날의 신세계 신흥 와인 생산국가들에 희망을 안겨준 품종이다.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추위도 잘 견디고 호주의 더위도 잘 감내한다.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포도주의 백미는 샤블리(chablis)이다.

 

호주 와인 중 라벨에서‘빈(BIN)’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와인 저장고의 번호로서 상표명을 나타내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Tintara Shiraz (red wine)

제조사: BRL Hardy

원산지: 호주 멕라렌 베일(McLaren Vale)

 

쉬라즈 품종, 13.5% , 2001년산이 호평을 받는다.

원래 프랑스 론 지방에서 생산되는 시라가 호주로 전파되면서 호주의 자연 환경과 융화돼 현재 ‘쉬라즈’라는 이름의 독특한 와인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라’는 떫은 맛을 느끼게 하는 탄닌 성분이 많아 대부분의 경우 바로 마시기에는 너무 거칠어 오랜 숙성 기간을 통해 부드럽게 만드는데 반해,

호주의 ‘쉬라즈’는 오래 보관하지 않고도 탄닌 성분이 부드럽고 스파이시한 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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