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를 둘러보았다..
12일간 포르투칼-지브로올터(영)-모로코- 스페인..
꿈결같은 시간을 기록해본다..
먼저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
여기는 유럽의 정서진..로카곶..
대서양을 바라본다..
신트라.. 왕의 여름 궁전
리스본 시내 광장..
베렘탑..태주강의 보루..
대항해 시대 기념탑..선두에 앙리케 왕자..
제로니모스 수도원..
파티마로 갓다..요한 바로오 2세..
파티마에서 맞는 새벽 노을을 바라보며..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듣는 기분이란..황홀..
스페인 세비야..
세빌랴의 이발사..카르멘..돈환의 도시..
세비야 대성당에 콜럼버스의 묘가 잇다..
카스틸랴..아라곤..레온..나바라의 4왕국을 통일한 스페인..
그 4국의 대표가 관을 맨 형상이다..
세비야의 황금탑..이 강변에서 콜럼부스가 출발했다..
스페인 광장..
플라맹고를 감상하고..
상글리야에 취하고..올레..브라보를 연호하며..
세비야에서 론다로 가는 평원에 널린 해바라기 들판..
론다..벼랑위의 하얀집이 아름다운 동네..
영국령 지브로올터도 방문하고..
지중해를 건너 모로코로..
모로코 왕궁을 찍고..
왼쪽을 벽을 찍다가 경찰에게 혼나고..
고대도시 페스로 간다..
골목길의 옛시장에 당나귀가 다니고..
유명한 가죽 염색공장에 들려 악취에 고생하고..
카사불랑카에 가면서 카사불랑카 영화를 보고..
카사불라카의 노래를 들으며 카사불랑카 호텔에 잤지만 ..
정작 영화 속의 릭스카페는 몇년전에 문을 닫았단다..
아침에 이슬람 사원에 들르고..
수도 라밭에 도착..현왕의 조,부의 왕릉도 보고..
다시 지중해를 건너..미하스에 도착..
말라가의 베냘마데나 해변에서 자고..아침에 일출도 보고..
말라가의 피카소 생가도 들럿다..
귀여운 피카소도 커서는 열정의 남자가 되어 수많은 여자와 사랑하고..
붉은 하트 속의 황소처럼 뜨거운 스페인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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