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말라가의 배냘마데나 해변을 걸었다..
아름다운 해변이다..
우리가 잔 숙소의 이름이 고야 호텔이다..옆집을 보니 베라스케스 호텔이다..그 옆집은 ??
스페인의 대표적 미술가..
달리 아니면 피카소야 할텐데..보이지 않네..
피카소 생가를 방문햇다..
워낙작아 기다렷다 한 팀이 나와야 들어가고..
어릴 적 피카소 사진을 보니 범생이 스타일로 귀엽다..커서 수많은 여인과 불태울 열정의 씨앗은 어디에 품고 잇었는지..
13살때 그림 그림을 보고 미술교사인 아버지는 자신의 붓을 꺽었다던가..
생가부근에 그가 세례를 받았다는 성당도 들려보고,,
말라가 대성당..카톨릭 국가답게 모든 도시에 대성당이 받드시 잇다..
골목길을 가다가 킹콩처럼 여인을 손에 쥐고 있는 동상을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페드로 메나..말라가 출신 예술가..
동상이 무엇을 표현하는지는 모르겟다..
예술가의 도시답게 거리 카페의 디자인도 에사롭지 않다..
이 카페의 장식에 필이 꽃힌다..
"하트와 투우"가 스페인을 상징하는 것 같다..
로마의 원형극장 알카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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