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德 爲 隣 " (서석)

 

덕으로 이웃을 위하라..즉 이웃에게 덕을 베풀라는 뜻이다..

 

옛적부터 사람의 덕행을 강조하여 왔는데..

논어에 그 이유를 밝히고 있으니, 德 不 孤 라  必 有 隣이리라..

덕있는 자는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게 마련이다..

즉. 덕을 베풀면 따르는 이웃(동지)이 생긴다는 뜻이다..

 

더구나, 남 모르게 베푼다고 하면..

전통적으로는 음덕(陰德)..불교적으로는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기독교에서는 "다른 손이 모르게"라고 하면서 제일의 덕행으로 친다..

 

이러한 덕행은 이웃을 동반한다 하였으니 당연히 천우신조(天祐神助)할 것이고, 산천초목인들 어찌 가만있으랴.

 

적덕지가(積德之家)에 필유여경(必有餘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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