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울산 두동면 천전리 각석으로 간다..
박제상 유적지에서 천전리 각석계곡으로 이어지는 절묘한 각석로를 따라 각석에 도착..
청동기 시대부터 신라시대 까지 각종 암각화가 새겨졌다..
각석에서 반구대 암각화까지 2.5km를 걸어간다..
반구대에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
저기 강건너 산의 지형이 거북이 같다하여 반구대..
반구대 암각화에 도착..망원경으로 선사시대 고래 그림을 찾는데 비가 쏟아진다..
흠벅 젖으며 다시 각석으로 돌아간다..
배롱꽃이 미소짓는 반구서원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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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걷기> 천전리 각석 - 암각화 박물관 - 반구대 - 암각화, 원점 회귀 약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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