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츠부르크를 떠나 슈바이그호펜 근처 존넨호프 펜션에서 숙박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의 빗방울에 흠뻑 젖은 꽃이 청신하다..

 

 

비장의 새벽 걷기에 나섰다..

넓은 초지를 소유한 농가들이 부럽다..

 

 

 

  

 

소를 키우는 농가도 참으로 정갈하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수준을 보니 우리보다는 한참 선진국이다..

 

 

오스트리아 송아지와 눈이 마주쳤다..저넘은 오스트리아어로 생각할까?

 

 

저멀리 호수가 보인다..짤츠캄머굿도 여기서 멀지 않은 것 같다..

 

 

오스트리아의 한적한 마을에서 맞은 아침에 여행의 피로를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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