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새해 첫날 도솔산을 간다..

대전 유림공원에서 출발하여 갑천을 따라가는 길..

공원의 해태가 서설을 축하한다..

 

 

 

 

 

새해 첫날부터 대박을 기원하는 윤아, 서연이는 소녀시대인가??

 

 

 

새해 축하하는 발걸음이 어디 사람뿐이랴..백로들도 앞서 갔다..

 

 

 

물닭 삼총사가 등장..

 

 

이 길의 하일라이트..이곳을 보전하려는 운동의 근거..

 

 

 

도솔산 내원사을 거쳐 내려오면 충주박씨들의 제실..

비석이 즐비한데, 글씨체도 다양하게..

안진경체, 예서체..등등

 

 

 

그중 반가운 것은 광개토비 예서체..현강선생 글씨다..

 

<오늘 걷기> 유림공원 - 만년교 - 월평습지 - 도솔산 - 내원사 - 제실  약 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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