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어린 4월이 가고
푸르른 5월도 한복판이다..
갑천엔
붉은 토끼풀, 족제비싸리, 노랑붓꽃, 지칭게, 샤스타 데이지, 금계국이 자리를 잡아간다..
그 사이로
6월의 여왕 개망초가 공주수업이 한창이다..
5월!!
가기 전에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