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터마을을 지나 차도를 걷다보면 가물재 표지가 나온다..

아래 표지판 직전 산길로 올라가면 오리지날 가물재가 나온다..

 

 

 

 

 

 

 

 

가물재를 내려와 차도를 걷다가 송천과 철교가 보이는 곳으로 가라고 표지판은 있는데..

언 넘이 길을 막았다..

 

 

누가 와서 차도를 따라가라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 길을 막은 증거가 분명히 나온다..

그 옆 팬션의 소행인 것 같다...팬션으로 돈 벌려면 걷기 코스를 제공해야 할 판에 길을 막는 심뽀로는 장사가 될 수 없다..

정선군 관계자들도 정신차리고 관리 할 일이다..

 

 

하여 되돌아와 다시 코스를 잡아 길을 간다,..

 

 

 

바이크는 신나게 달린다..

 

 

 

이 표지판이 그 넘이 길을 막았다는 증거다..이 길로 길을 추적하여 막아 놓은 현장을 잡았다..

 

 

여기서 구절리 역까지는 차도길이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 구절리 역이다..

오장폭포까지 갈려다가 바이크 구를 힘을 남기기 위하여 그늘에서 잠시 쉰다..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려면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는 것이 좋다..

아니면,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

 

 

 

 

 

4시 30분..아우라지역에서 바이크와 승객을 회수한 열차가 도착하면

차례로 탑승하여 출발한다..

 

 

 

 

 

 

내리막에서는 제법 달린다..

상쾌하기 그지 없다..

 

 

 

 

 

철길과 첫 상면한 터널도 지나고..

 

 

 

아우리지에 도착..

 

 

 

 

 

나룻배를 타고 건너간다..

 

 

 

 

<오늘 걷기> 아우라지광장 - 여송정 - 송천 강변길- 유천리 쉼터 -흥터마을 - 가물재 임도 - 송천 철교  - 구절리역  (약 8 km)

                  - 레일바이크를 굴러 아우라지역까지 돌아오면 왕복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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