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IMAX 3D 영화 보러 갔다..

주만지 계열의 환타지 영화를  대화면에 3D로 보니 더욱 흥미 진진하다..

조앤 롤링, 제대로 물 올랐다..

춥고 기나긴 영국 겨울에 어린애 키우며 상상하던 스토리로  마법사의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거대 영화 산업으로 구현하더니

이제 계열회사인 신비한 동물 사전으로 새로운 마법을 보여준다..

그녀는 어느 새 중국의 고서적 산해경을 비밀과외 한 모양이다,,

거기에 나올 법한 짐승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선더버드는 마치 무골 봉황 같다..

 

상상..그거 돈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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