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사에서 출발하여 점심식사를 위해 토요시장으로 간다..




시장에는 한우간판이 가득하고..장흥삼합을 강조한다..


소고기+ 키조개 + 표교버섯을 구워먹는다..




식사후에는 더운 날 양산들고 벽화골목을 걷는다..









진정한 벽화는 풀과 어우러진 돌담이다..




토요시장 건너편 탐진강 징검다리를 건너본다..

강물도 더위를 감당할  수없다..

더위를 이기는 것은 고기에 대한 호기심과 많이 잡으려는 호승심 뿐이다..






아니, 생존심도 있다..




7월말에 물축제를 한다고 준비가 한창이다..

금년 여름은 대박나겠다..

공식적으로 빤스바람에 물싸움하면 얼마나 시원할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