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100곡을 소개한 책..
하루에 한곡씩 듣다가 한참 세월이 흘러 다 읽었다..
그중 최근 남미 파타고니아 트레킹을 준비하면서 아르헨티나 탱고 관련 음악을 수집하다가
피아 졸라 대목을 관심있게 읽었다..
탱고는 아르헨티나 보카 항에서 유럽 이민자 남녀가 선정적으로 어울러 추는 춤곡으로 발생한 음악이다
미국 뉴올리안즈에서 재즈가 탄생한 것과 비슷하다..
피아 졸라는 탱고선율을 클래식으로 단장했다..
거쉰이 재즈에 클래식을 옷을 입힌 것처럼..
그중 리베르 탱고가 맘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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