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12.26. 수요일

다시 브라질 국경을 통과하여 아르헨티나로 입국한다..

입국절차는 간단하다..




우리는 푸에르토 이과수 근처 이과수폭포 공원으로 간다..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에는 3가지 트레킹 코스와 보트 유람이 잇다..

우리는 일단 보트 유람을 하고, 그 뒤에 꼬마열차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 구경 가기로 한다.. 





그러나 보트 유람 예약이 매진되어 기다렸다가 빈 자리가 생기면 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코아티가 장난치는 숲길을 잠시 걷기로 했다..





악마의 목구멍으로 운행하는 꼬마기차길..

걸어서 내려오는 사람도 잇다..






코아티..엄청 돌아다닌다..

한 놈은 대놓고 남의 식탁위에 올라가 뺏아먹는다..





<최광복 작가 촬영>


코아티와 사진찍고 간식먹으며 놀고 잇는데, 빈자리가 생겻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렇게 보트타고 폭포 속으로 들어가는 거다..



무개차에 탑승하여 보트 승차장으로 간다..

무임승차한 놈도 있다..





귀중품은 방수포에 넣고..구명대를 착용한다..

나는 투명 방수케이스에 휴대폰 넣었다..폭포수 속에서 촬영하려고..




보트가 악마의 목구멍이 보이는 지점까지 간다..

그러나 더 이상 가지 않고 근처 작은 폭포에 접근한다..






쏟아지는 물줄기 속으로 들락 날락..정신은 오락 가락..기분은 날아갈듯..




이과수에서의 보트 관광은 필수다..

반드시 예약하라..

터키 카파도키아에서의 애드밸룬 여행과 견줄만한 흥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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