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그에게 도밍고처럼 노래하는 재능를 주었다
그러나 얼마후 회수했다
그는 페데리코의 탄식처럼 비관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평안!
모든 것을 잊고만 싶구나!
하지만 어떤 노력도 헛될뿐이네
그러나, 일본인 메니저의 도움으로 재능 일부를 돌려 받고, 놀라운 스토리를 선물 받았다
그가 성대 복원 수술후 찬송가를 부른다..
그의 이야기가 영화화 되었다.
한일 합작..100억의 주된 투자자는 일본인들이었다..
한국 관람객은 5만명..
일본 관람객은 얼만지 모르겠다..
새로운 한일관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영화..
한일 관계 언제까지 과거의 원한에 파묻혀 지내야 하는가?
3.1절에 볼만한 영화다..
그가 영화 말미에 부르는 노래..
눈물이 난다..
놀라운 은총이여
그 소리 얼마나 감미로운지
나 같은 죄인을 살렸네
한 때 길을 잃었지만 지금은 찾았고
한 때 소리 잃었지만 지금은 부를 수 있네
'말해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단상> 미스틱 리버 (0) | 2019.03.22 |
---|---|
<책촌평> 추사에게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우다.. (0) | 2019.03.13 |
<영화단상> 애꾸눈 잭 (0) | 2019.02.18 |
<영화단상> 모비딕 (0) | 2019.02.16 |
<책촌평> 역사추리 조선사 (0) | 2019.02.15 |